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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들 마음 속 비밀 공개, 사랑의 김장나누기 훈훈한 현장까지

이번 주 BADATV는…

내용
이번 주 바다TV는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사진은 수능을 마친 덕문여고
학생들. 밝은 표정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수능이라는 골인지점을 향해 달려온 12년 레이스를 막 마친 고3 학생들의 아우성을 바다TV(www.badatv.com) `우체통'이 전한다. 덕문여고 3학년10반 학생들의 꿈과 우정,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인사까지, 그동안 숨겨뒀던 마음 속 비밀을 공개한다.

40년 넘게 부산을 지켜온 영광도서 김윤환 대표를 `피플 인 부산'이 만났다. 그는 부산출판문화의 저변확대는 물론 폭 넓은 봉사활동을 펼쳐 올 2009년 제3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결혼이주 여성 350여명이 마련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스팟뉴스가 담았다. 정성과 사랑의 양념을 더한 김치 1만2천포기는 부산지역 소외이웃 3천여세대에 전달돼 꽁꽁 언 겨울 수은주를 훈훈하게 녹인다.

부산의 미래주역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 `영어짱을 찾아라!' 이번 주는 토현초등 영어짱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본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29)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09-11-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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