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조형물 `여인의 마음' 세계박람회서 은상 차지
- 내용
- 꽃 조형물 `여인의 마음'
부산광역시가 일본 하마마츠에서 열린 `모자이크 컬처 세계박람회 2009'에 출품한 꽃 조형물 `여인의 마음'<사진>이 3D분야 은상을 차지했다.
초화, 관목, 다년생 수목으로 여러 가지 색깔과 질감을 표현해 2차원 또는 3차원적인 원예작품을 만들어 내는 `모자이크 컬처 세계박람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둔 국제 모자이크 컬처 위원회가 인정하는 모자이크 컬처 작품의 국제경연장이다.
2000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회 박람회 이후 4번째로 지난 9월19일부터 11월23일까지 일본 하마마츠시 플라워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하마마츠 박람회에는 세계 30개국에서 80개 작품을 출품해 경연을 벌였고, 13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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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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