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 수송원활 비용 크게 줄어"
이문호 기업발전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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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호
기장 기업발전협의회장이문호 기장 기업발전협의회장<사진>은 "진입도로 완전 개통으로 물동량 수송비와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기업 입장에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진입도로 개통 전까지는 컨테이너 차량들이 국도 7호선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며 "이로 인해 정관산업단지 입주를 미뤄온 기업들이 많았지만 이젠 도로가 시원하게 뚫린 만큼 입주를 서두를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곰내터널을 지나 정관신도시에서 산업단지로 우회전하는 도로가 좁아 큰 차량들이 다니기 어렵고, 산단 안 주차장이 부족해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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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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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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