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 일자리 늘리기 온 힘
주부인턴제 통해 재취업 교육… 채용기업 월 50만원 지원
- 내용
“잠자고 있는 주부의 능력을 깨워라.”
부산광역시가 결혼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장기간 휴직 상태에 놓여 있는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 확대와 능력 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는 전업주부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주부인턴제를 마련했다. 주부인턴제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직장체험 및 직무기술 중심으로 운영되며, 교육을 받는 동안 밑반찬 지원, 아이돌보미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4대 보험 가입업체 가운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주부인턴을 채용한 기업은 인턴 1명당 월 50만원의 채용 지원금이 제공된다.
주부인턴제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5일까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 직업상담 등을 거쳐 인턴채용 신청 기업체에서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부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황
센터명
소재지
연락처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구 대연3동 38-1 여성회관내
610-2011
부산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진구 부전동 467-1
807-7944
동래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래구 온천3동 1442-1
503-7268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해운대구 좌동 1464-3
702-9196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상구 괘법동 558-2
326-7600
(문의 : 여성정책담당관실 888-2964)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9-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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