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 채용박람회 참가하세요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역주민 700여명 우선 채용
- 내용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다음달 10~11일 이틀간 중구 광일초등학교 강당에서 롯데백화점 광복점 중구민 우선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12월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협력업체와 입점업체 직원 700여명을 중구 주민으로 우선 뽑기 위한 것이다.
채용분야는 청소관리원, 주차원, 계산원, 시설관리요원 등이며, 용역 328명, 입점매장 판매직원 400명 등 모두 728명을 선발한다.
중구주민은 사전 참가신청 없이 이력서(자기소개서)와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진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구인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 받는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 중구 총무과 600-411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9-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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