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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 창업지원·일자리 늘리기 전력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 운영… 신규 채용 보증지원 확대

내용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보는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보증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운전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보증료 감면(최대 0.3%)과 보증비율 우대, 전결권 완화 등의 혜택을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2억원을 특별한도(1인당 2천만원, 최대 10명 기준)로 추가지원, 기업의 일자리 늘리기에 힘을 실어 줄 방침이다.

기보의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은 녹색성장 창업과 지식기반 창업, 이공계 챌린저 창업, 1인 창조기업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창업 후 5년 이내의 신기술사업자(1인 창조기업은 업력 제한 없음)를 대상으로 한다.

진병화 기보 이사장은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이 창업분위기 확산과 일자리를 확대하는데 유용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기술보증부 460.2403)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7-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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