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좁다, 부산신발 세계가 감탄
트렉스타 독일 아웃도어쇼 500만 달러 주문 등 호평
- 내용
글로벌 브랜드를 추구하는 부산의 대표적 기업인 (주)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린 ‘2009아웃도어쇼’에서 부산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수출상담 5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트렉스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 신발을 신는 순간부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체 개발한 ‘네스트 테크놀러지(nestfit technology) 기술을 선보여 큰 호평을 얻었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아웃도어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 아웃도어 전시회에서 신기술력으로 호평을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히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독일 전시회를 통한 유럽 시장 공략에 이어 세계 최대의 아웃도어 시장인 미국에서 다시 한번 부산신발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7-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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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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