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바라본 지구환경’ 전시회
지하철 시청역, 13~17일
- 내용
‘녹색도시부산 21 사생대회’ 우수작 전시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지하철 시청역 통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생대회 참여 어린이가 출품한 350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58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지구환경의 위기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한 것.
사생대회 부문별 입상자로는 초등 1·2·3학년 부문대상에 부산교육대부설초등학교 2학년 홍가현 학생, 4·5·6학년 부문대상에 안락초등학교 5학년 최지영 학생이 뽑혀 부산시장 상을 받는다.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사생대회는 부산시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환경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환경의식을 심어주고자 지난달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녹아내리는 빙하, 위기 속의 지구’라는 주제로 열렸다.
입상자 명단은 홈페이지(www.ecopa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888-3587)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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