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텍사스 출신 부산갈매기, 매튜가 떴다!
- 내용
부산역 광장에 등장한 외국인, 매튜 앰브로셔(Mattew Ambrosia). 텍사스 출신으로 부산에 살게된 지 7년째.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라디오방송 부산 e-FM에서 방송도 진행한다. 그가 바다TV와 함께 ‘부산 보기’에 나섰다. 그 첫 나들이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타기.
매튜도 난생 처음 본다는 신기한 2층버스에 이동 중에 실시간으로 관광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췄다. 안락한 승차감에 시원한 부산바다의 풍경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게다가 각종 할인혜택에 티켓 한 장이면 하루종일 탈 수도 있는 서비스까지. 이 모든 것이 단 돈 만원.
시티투어버스의 베스트드라이버 아저씨가 추천한 최고의 관광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동백섬을 둘러보는 매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인정 많은 부산사람들이 좋다고 말한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다시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싶다는 끝 멘트도 잊지 않는 텍사스 출신 부산갈매기, 매튜가 보여주는 진짜 부산을 만나보고 싶다면 바다TV-나우부산-와이드앵글을 클릭하시라!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09-07-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