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립무용단이 ‘제32기 시민무용교실’(오후 1~5시)과 ‘제21기 어린이한국춤교실’(오전 10~12시)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소극장 2층)에서 연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무용교실’은 한국 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이번 시간에는 ‘진도북춤’과 ‘흥춤’을 배울 수 있다. 각 반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어린이한국춤교실’은 한국 춤을 배우고자 하는 유·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술래잡기놀이춤’과 ‘바람개비놀이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반 30명으로 수강료 1만원. 13일부터 17일까지 전화 접수.

※문의 : 시립무용단(607-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