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택박람회 10일까지 시청에서
정관·명지 입주업체 10개사 참여… 실속 분양 정보 생생 제공
- 내용
‘2009 부산주택박람회’가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부산시청(1층 지하철 연결 구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주택공사와 부산도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영조주택,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경동건설 등 10개 공·사기업이 전시부스를 마련, 부산 정관신도시, 명지오션시티 등 지역 내 주요 분양주택 정보 및 이미지를 홍보한다.
주요 전시내용은 각 주택단지별 사업개요, 단지배치도, 조감도, 단지특징, 형별 단위세대, 부대·복리시설 설치현황, 분양사항 등이며 각 업체 부스별로 자세한 안내와 영상물, 홍보자료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시민편의 제공과 지역 주택단지·업체의 이미지 고양, 주택분양 적극 지원 등으로 침체된 지역 주택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5월말 기준, 1만3천866 가구로 지난 4월말 1만5천57 가구 보다 1천191 가구가 줄었다.
(문의 : 건축주택과 888-3967)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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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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