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터넷신문 ‘BUVI News’ 주요 콘텐츠 -2
‘BUVI News’ 시민 참여마당 다양 / 부비리포터·기사제보·자유게시판…열린 마당으로 운영
- 내용
부산시 인터넷신문 ‘BUVI News’는 열린 마당을 지향한다. 보다 많은 독자 참여를 위해 다양한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부비리포터가 눈에 띤다. 부비리포터는 연령·학력·성별 제한 없이 희망하는 독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 가입자 가운데 부비리포터 활동을 희망하는 신청자의 기사를 제공 받아 심의 후 게재하고 리포터 자격을 준다.
부비리포터로 활동하면 원고료와 함께 부산시가 운영하는 시 마일리지 점수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시민의 보다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위해 부산시 홈페이지에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5천점 이상이면 상품권으로 지급받고, 마일리지 점수는 기부를 할 수도 있다.
부산 미디어 센터는 부비리포터가 제공한 기사를 작품성, 중요도 중심으로 심사하고 게재시 원고료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마일리지를 지급할 방침이다. 또 부비리포터를 일방적인 시정홍보가 아닌,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비리포터가 아니라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자투고’, ‘기사 제보’ ‘자유게시판’코너도 열려 있다. 부산시 미디어 센터는 일반 시민 참여를 위해 기존의 부산시보 홈페이지와는 달리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등 열린 공간을 마련, 부비뉴스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관심 분야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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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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