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76호 전체기사보기

부산, 에너지산업 메카로 뛴다

테크노파크에 ‘차세대열교환기센터’ 들어서

내용

부산광역시가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에너지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수출 확대를 이끌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차세대 열교환기 사업을 주도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동철)의 차세대열교환기센터의 문을 열었다.

강서구 지사동 부산테크노파크 내에 들어선 차세대열교환기센터는 열교환기 성능시험설비와 신뢰성시험설비를 기반으로 열교환기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발전, 열교환기 전문기업과 인력 육성 등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열교환기는 연료의 효율을 높여주는 장치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는 친환경 기계부품이다.

부산시는 차세대열교환기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앞선 기술개발과 인력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6-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6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