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73호 전체기사보기

부산역·벡스코 2곳에 분향소 설치

내용

부산광역시는 부산역과 벡스코 2곳에 지난 25일부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 시민들이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분향소에 안내직원을 배치, 24시간 조문이 가능토록 돕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근조기를 게시했으며, 직원들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근무에 임하도록 했다. 추모기간 행사나 축제는 가급적 자제하거나 검소하게 개최할 것도 아울러 지시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비보가 전해진 지난 23일에 이어 24일에도 빈소가 차려진 김해 봉화마을을 찾아 조문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5-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