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스틸 일본인 대표 명예시민
`한보' 우량기업으로 키워 지역경제발전 기여
- 내용
부산 YK스틸의 사주인 일본 야마토공업(주)의 이노우에 히로유키〈사진〉 대표이사가 명예부산시민이 됐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의전실에서 히로유키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증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히로유키에 대표이사는 2002년 법정관리를 받던 (주)한보를 인수해 YK스틸(주)로 이름을 바꾼 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직원 555명, 매출 8천700억원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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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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