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주 위원장 일본 훈장 수여
조선통신사문화사업 통해 교류·우호 증진 공로로
- 내용
강남주<사진>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 집행위원장(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이 한·일 문화교류 및 우호친선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강 집행위원장은 400년 전 조선과 일본간 우호협력을 이끈 조선통신사 정신을 되살린 공로로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받는다. 다미쯔지 슈우이쯔 주부산 일본총영사는 오는 28일 총영사공저에서 훈장 전달식을 개최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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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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