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확실하게 잡는다
부산시, 물가안정 대책회의 … 현장 지도·점검 강화
- 내용
부산광역시가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힘을 모았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시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방국세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소비자단체, 구·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부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소비자 물가가 서민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고,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시행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 가뭄 등 계절적 요인이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만큼 농산물 도매시장 법인대표와 전통시장 도매업자, 대형 수산물 유통업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농수축산물 반입물량 확대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지도·점검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편성, 소비자물가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선 구·군에도 물가안정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서민 이용 품목의 물가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에 온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물가상승이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며 부산지역 관계기관 모두가 물가안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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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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