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세계문화 축제 즐겨요”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23일 해운대 씨네파크
- 내용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세요."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BFIA)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씨네파크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을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19개국·41개 단체)보다 규모가 커져 외국공관, 문화원, 해외국제교류단체 등 25개국, 55개 단체가 참가,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프랑스, 루마니아, 벨라루스, 독일 등이 새로 참가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국내외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무형문화재 58호) 공연과 대장간, 떡매치기, 맷돌, 절구, 윷놀이 등 전통체험 행사를 비롯하여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코너를 무료로 운영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문의:부산국제교류재단(888-6655 / www.globalgathering.or.kr)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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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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