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Before Service 운동
지하철 2호선 40개 역 서비스 개선
- 내용
부산교통공사는 이달부터 지하철 2호선 40개 역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Before Service' 운동을 펼친다.
역세권 장애인을 대상으로 `승강설비상태 사전알림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의설비가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경우 미리 알려 장애인의 지하철 이용편의를 높인다. `역세권 안내지도'도 2호선 전역에 비치해 고객을 목적지까지 손쉽게 안내한다.
역무원이 휴대하는 `원 스톱 서비스 지갑'도 마련했다. 우대권, 고객사랑 승차권, 노선도, 시간표, 거스름돈을 휴대해 고객 요구를 한 번에 해결한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새롭게 시행한다. 또 해운대역, 광안역, 센텀시티역에 각 5대씩 대여용 유모차를 비치해 편의를 돕는다.(640-700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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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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