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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화폭… '수상기념전' 2제

' 오늘의 작가상' 신홍직·도태근 기념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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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화폭 … ' 수상기념전' 2제

 

 

' 오늘의 작가상' 신홍직·도태근 기념전

 

'제7회 오늘의 작가상' 본상의 영예를 안은 서양화가 신홍직 씨와 청년작가상을 받은 조각가 도태근(신라대 미술학과 교수) 씨의 수상기념전이 오는 6일까지 부산시청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의 작가상' 은 부산미술협회가 2001년부터 매년 한 차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중견 및 청년 작가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도 작가는 '트랜스포메이션 & 포지션'이라는 부제를 단 철조각 50여 점을 선보인다. 마치 종이를 다루듯 철을 자르고 접고 붙이고 두들기며 결합해 새로운 사물의 형상을 만들고 있다. 도 씨는 일찍이 부산미술대전 조각 대상을 받았고,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신라대 교수로 제자를 길러내는 한편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담금질하는 열정의 조각가로 통한다.

그는 지금까지 여섯 번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홍직 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지난 10년간 제작한 인물 풍경 정물 등  근작 유화 50여 점을 선보인다. 50~120호에 이르는 대작도 출품했다.(888-474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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