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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 최초 첨단 U-관광 `시동'

단말기 하나로 정보 검색·예약 … 10월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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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계 최초 첨단 U-관광 `시동'

 

단말기 하나로 정보 검색·예약 … 10월 시범 운영

 

 

 부산이 단말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음식점 정보를 검색해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관광' 시대를 연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6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U-투어피아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세계최초 첨단 유비쿼터스 관광정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사진설명:부산이 단말기 하나로 각종 관광정보 검색은 물론 가까운 음식점·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U-관광'을 추진한다(사진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도입한 시티투어 2층 버스)

 

 부산시는 국·시비 총 13억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기간에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다. KT를 비롯한 6개 부산지역 IT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시스템 구축을 맡아, 위치정보와 무선인식 기능을 갖춘 전용 단말기와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앞으로 부산역에서 전용 단말기를 빌려 목적지까지 교통수단과 경로를 쉽게 알 수 있고, 현재 있는 장소 주변의 공연장 및 전시장 등 문화시설,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 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다.

 각종 할인쿠폰을 받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음성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고, 모든 콘텐츠가 내장돼 있어 콘텐츠를 이용하는데 전혀 통신비가 들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7-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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