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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북구 시의원 2명 늘어나

정원 5명 늘어 전체 47명

내용
 국회가 지난 9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오는 5월3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해운대구와 북구 시의원이 현재 각각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다.  전체 정원도 42명에서 47명으로 5명이 늘어난다.  이번 시의원 정원 조정은 해운대구와 북구의 인구증가에 따라 선거구를 조정한 것.  이에 따라 해운대구는 △제1선거구 우1·2동, 중1·2동 △제2선거구 좌1∼4동, 송정동 △제3선거구 반여 2·3동, 재송 1·2동 △제4선거구 반여1동, 반송1∼3동으로 늘어났다.  북구는 △제1선거구 구포 1∼3동, 덕천2동 △제2선거구 만덕1∼3동, 덕천1·3동 △제3선거구 금곡동, 화명2동 △제4선거구 화명1·3동으로 늘어났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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