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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 고 이익주 국장 추모비

9m 높이 `새로운 탄생' 영·호남 화합 상징

내용
 전남 함평군이 지난해 12월 이 지역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오다 과로로 순직한 이익주 전 부산시 행정관리국장의 추모비를 세운다.  이 전 국장의 추모비는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 국도 옆 고막소공원 안에 이달 말까지 설 예정.  정문성 금속조형작가(광주대 교수)가 디자인한 추모비는 높이 9.5m, 너비 6m 크기다. 작품명은 `새로운 탄생'. 전체적 의미는 고 이국장의 뜻을 소중히 간직해 영·호남이 화합하여 함께 발전하자는 뜻을 담았다. 추모비 앞뒷면에는 고인의 얼굴을 새기고 추모비문과 약력 등이 들어간다.  한편, 고 이익주 국장의 49재가 지난 13일 금정구 범어사에서 있었다. 안준태 부산시정무부시장 등 지인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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