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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 -대만 가오슝서 공연

내용
 부산시립무용단이 `2006 대만 가오슝 등(燈) 축제'에서 부산의 춤사위를 뽐낸다.  무용단이 부산-가오슝간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가오슝 아이허강 일원 특설무대에서 두 도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공연을 펼치는 것.  홍기태 수석안무자의 지휘로 부채춤 춘접무 설장고춤 태평무 등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춘접무는 겨울잠을 자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날 꽃송이 속을 노니는 나비의 아리따운 자태를 표현한 작품. 부채춤은 한국의 대표적 무용으로 화려한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부채를 들고 꽃과 파도 등 아름다운 구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윤혜 김현숙 정진희 김공주 정은정 씨 등 출연.  부산시립무용단은 지난해 그동안 부산의 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독일 함부르크와 불가리아 루마니아에서 공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문의:부산시립무용단(607-6118)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2-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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