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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극제 개막

‘시나위’ 등 8개단체 경연

내용
부산연극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2회 부산연극제’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3일간 시민회관소극장과 금정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부산연극제에는 극단 시나위 등 내로라하는 부산의 8개 연극단체가 참가하여 경연을 벌인다. 경연부문은 작품별 1일 1∼2회의 공연을 펼친다. 시나위의 ‘인류 최초의 키스’(12, 13일 시민회관) 자유바다의 ‘나!테러리스트’(14, 15일 금정문화회관) 도깨비의 ‘모자여행’(15, 16일 시민회관) 부산레파토리시스템의 ‘넋이야 있고 없고’(18, 19일 시민회관) SAY의 ‘영자와 진택’(11, 12일 금정문화회관) 맥 ‘세한도에 봄이드니’(14, 15일 금정문화회관) 하늘개인날의 ‘조선제왕신위’(17, 18일 금정문화회관) 에저또의‘미친키스’(17, 18일 금정문화회관) 등 신선한 연극들이 시민을 기다린다. 축하무대는 시립극단의 ‘환생구역’. 22, 23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극단은 다음달 16일부터 6월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부산 대표극단으로 참가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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