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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통공단 협의 정례화

매달 한차례 … 국비확보·안전 등 현안 공동 대응키로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교통공단이 현안을 함께 풀기 위해 협의회를 정례화 한다. 건설 중인 지하철 3호선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하철 운영체계를 구축하며,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 등을 공동으로 마련키 위해 매달 한차례 간담회 형식의 협의회를 연다는 것이다. 협의회에는 시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교통공단의 실·처장급 이상이 참석한다. 현재 부산교통공단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가공단으로 지하철 건설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고, 부산시는 지하철 건설 사업비, 안전시설 사업비 등을 국비와 연계해 시 출연금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첫 협의회에는 부산교통공단의 안전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건설1차장, 기획예산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하철 대테러 대비 경계강화와 스크린도어 설치 등 지하철 안전대책 강화, 2005 APEC 유치에 대비, 3호선 1단계 구간인 수영노선의 조기완공과 반송선의 착공, 각종 민원해소 대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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