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정보> 가축예방주사 실시
- 내용
- 4∼5월은 소나 돼지 등 가축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때이다. 부산광역시는 돼지콜레라, 가금인플루엔자 등 최근 발생빈도가 높은 악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가축예방주사를 실시한다.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해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시 관내에서는 단 1건의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소의 탄저병을 막기위해 금정구 강서구 기장군 지역 소 700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 돼지콜레라 일본뇌염, 꿀벌 응애류 등 6종류의 주사를 지역별로 실시한다. ※문의:농업행정과(888-323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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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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