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모으면 ‘강철’
고철 폐지 수거운동
- 내용
- 부산광역시는 4월 한 달간 범시민 폐지·고철 수거운동을 전개한다. 이 ‘리사이클 2004' 운동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타격을 받은 국내 산업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집중수거 대상은 폐지와 고철. 시는 가정과 사업장 군부대 학교 등을 중심으로 수집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재활용 분리수거일 또는 폐지·고철 집중 수거일을 지정하고, 부녀회·단체 및 학교 등에서 대량으로 수거할 경우, 재활용제품 및 현물로 바꿔준다. 다음은 고철 분리배출 요령. △고철=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봉투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 배출 △철 캔 알루미늄캔=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압축 플라스틱 뚜껑은 제거 △부탄가스나 살충제 용기=구멍을 뚫은 뒤 압축 △신문지=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차곡차곡 쌓은 후 30cm 정도의 높이로 묶어 배출 △우유팩 종이컵=물로 헹구고 압축.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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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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