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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 친근한 미술관 -‘토요 라이브 무대’재개

2층홀서 국악·재즈·실내악 등 공연

내용
미술관에서 듣는 현의 선율과 국악의 맛은 새롭다. 헹여 다른 관람객에게 방해라도 될까봐 발뒤꿈치를 들고 다니던 엄숙한(?) 미술관에서 이젠 재즈댄스와 발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04 토요라이브공연'<사진>이 막을 올린다.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매주 토요일 미술관 2층홀에서 무용 연극 국악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미술관이 미술전시뿐만 아니라 문화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즐기는 편안한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토요라이브의 첫 무대는 스트링 앙상블 네오 무지카의 ‘현악기의 선율과 함께 하는 음악회'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현 전직 단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음악에서부터 동요까지 가족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준비했다. 부산국악협회의 ‘국악어울마당'(10일), 부산카머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미술관에서 만나는 오케스트라'(17일), 아동극단 징검다리의 ‘꿀꿀이 형제와 심술꾼 로보'(5월1일), 이태리음악연구회의 ‘성악의 향연'(8일) 등이 이어진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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