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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 사랑의 집수리 봉사

내용
동래구는 오는 10월까지 법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주거환경 불량 영세가정 78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편다. 지원대상은 자활능력이 없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국민기초생활수급에서 제외된 세대. 구는 구 예산으로 가구당 70만원을 지원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각종 단체 및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특히 현금 지원 외 전기 수도 도배 등 집수리를 직접 할 수 있는 기능봉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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