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고철 판매 수익금 장기투병자에 전달
- 내용
- 수영구는 고철 모으기 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기투병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화제다. 수영구 직원들은 고철을 모아 판 수익금 1백34만여원을 간경화로 투병중인 양원형씨(수영구 광안1동)에게 전달했다. 구 공무원들은 양씨가 어려운 형편에 7천여만원이라는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익금 전액을 희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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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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