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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교통전광판 추가 설치

부산진역·구포역·진양삼거리에

내용
부산광역시는 운전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첨단 방향표시형 교통안내 전광판’을 오는 2007년까지 부산 전역에 확대 설치키로 했다. 시는 2007년까지 부산 47곳에 전광판을 확대 설치키로 하고 우선 오는 6월까지 부산진역과 구포역 진양삼거리 등 3곳에 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방향표시형 교통안내 전광판은 시내 각 가로 구간의 교통정보를 분석해 현재 위치에서 주요 지점까지의 소요시간과 구간별 지체 정도를 그래픽으로 알려주는 것으로, 운전자가 최적의 노선을 선택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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