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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티투어 고속철과 연계

내용
부산광역시는 1일 개통한 경부고속철도 운행과 주 5일 근무제 시행 등을 계기로 시내 관광버스 시티투어 운행 체계를 변경했다. 시는 시티투어 버스의 출발지를 종전 서면 롯데호텔에서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지난달 30일부터 부산역으로 바꿨다. 시티투어 운행 코스는 고속철도와 연계해 새롭게 개발한다는 계획. 시는 운행차량도 기존 2대에서 3대로 1대를 늘렸다. 경부고속철도를 이용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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