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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튼튼히 뿌리 내리렴”

시, 식목일 당겨 1만5천여 그루 심어

내용
부산광역시와 구 군은 제5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0일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시내 전역에 걸쳐 1만5천여 그루의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을 심었다. 시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오거돈 시장권한대행과 시 직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느티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1천2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16개 구 군에서도 서구 암남동 장군산 일원과 영도 봉래산 일원, 부산진구 가야동 엄광산 등지에서 편백과 해송 등을 심었다. 부산의 이날 식목일 행사는 평년보다 섭씨 6~10도 가량 높은 기온을 감안, 묘목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긴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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