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학교 폭력 지역사회 공동대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협의내용
- 내용
- □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도시’ 기반 구축=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한다.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에 대해 지역사회가 공동 대처한다.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며,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학교부지를 확보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정비하고, 학교시설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등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 연령·특성별 교육여건 개선=육아·보육관련 지원대책을 대폭 확충, 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아동복지시설 운영비와 저소득층 자녀보육료를 지원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독서생활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에 대비, 공공 문화시설 개방시간을 탄력 적용하며, 저소득층 자녀보육료 지원 및 정보화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 경쟁력있는 글로벌 교육 지원 대폭 강화=지역인재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단위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원방안을 확정한다. 세계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과학영재 및 특성화고교를 지원하며, 외국어 종합학습센터인 글로벌 마을(Global Village)을 조성한다. □ 세계시민 교육 및 환경 교육 적극 추진=디지털 시민운동, 글로벌 에티켓운동, 그린부산운동, 부산문화사랑운동 등 4대 분야 12대 실천과제 범시민운동을 펴는 등 세계시민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올 국제행사(약 50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육계가 주도적 역할을 맡아 학교 숲 가꾸기, 학교 담장 허물기 등 환경친화적 학교 가꾸기 사업을 편다. 청소년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낙동강 둔치를문화·생태·가족공원 및 환경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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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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