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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웃과 바꿔 봅시다

시민도서관 도서교환전 15∼19일

내용
시민도서관의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  책 5권을 가져가면 2천여권의 책과 맘껏 바꿔볼 수 있다.  책은 한 번 읽고 나면 책꽂이에서 먼지나 맞고 있기 쉽다. 이웃끼리 돌려가며 읽는다면 이보다 유익한 일을 없이 듯하다.  부산광역시 시민도서관이 오는 15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민도서교환전'을 연다.  도서교환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시민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시민 누구나 1997년 이후에 발간된 전공 교양 아동도서를 1인당 1∼5권 정도 가져오면 시민도서관이 준비한 2천권의 도서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시민도서관 최순남 열람과장은 "가정에서 한번 읽고 비치·보관하고 있는 도서를 이웃과 교환하여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서의 효용 가치를 높이고 책 구입비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시민도서관(802-5326) 시민도서관의 무인도서대출·반납시스템.  책 5권을 가져가면 2천여권의 책과 맘껏 바꿔볼 수 있다.  책은 한 번 읽고 나면 책꽂이에서 먼지나 맞고 있기 쉽다. 이웃끼리 돌려가며 읽는다면 이보다 유익한 일을 없이 듯하다.  부산광역시 시민도서관이 오는 15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민도서교환전'을 연다.  도서교환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시민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시민 누구나 1997년 이후에 발간된 전공 교양 아동도서를 1인당 1∼5권 정도 가져오면 시민도서관이 준비한 2천권의 도서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시민도서관 최순남 열람과장은 "가정에서 한번 읽고 비치·보관하고 있는 도서를 이웃과 교환하여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서의 효용 가치를 높이고 책 구입비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시민도서관(802-5326)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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