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연결도로 개통 후 기장-해운대 소통 원활
- 내용
-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잇는 주요 도로인 기장읍 청강리 대경요업∼연화리 연화육교 1.9㎞ 구간 연결도로가 10일 개통됐다.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 2002년 착공해 1년 4개월여 만에 준공된 이 도로는 해운대와 기장 소통은 물론 동부산권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의 기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기장읍사무소 방면으로 가는 31번 국도의 우회도로 역할을 담당하게 돼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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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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