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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 장수만 씨

내용
 부산광역시와 경남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에 재정경제부 국제조세교육센터 장수만(54·사진) 소장을 임용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중점 추진할 목표는.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을 위한 물류·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경제자유구역청의 첫 목표로 설정했다. 외국인 투자를 최대한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인천청에 비해 청장 직급이 낮다는 지적이 많은데.  ▲장·차관 출신이 와 몸이 무거우면 외국인 투자자나 정부 실무자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겠는가. 직급이 문제되지는 않는다.  -부산·경남 파견 직원들이 섞여 갈등을 우려하는 소리도 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순기능이 많을 것이다. 부산시와 경남도의 동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장 청장은 경남중·고와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브라운대학원(경제학석사)을 졸업했다. 제1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경제기획원 예산실과 정책조정과장, 재경부 공보관, 뉴욕총영사관 재정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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