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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구명역에 현장민원센터

12일부터 차량등록 등 업무 시작

내용
 차량등록사업소 지하철 부전역 현장민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 지하철 현장민원센터가 12일 지하철 2호선 구명역에 문을 연다. 구명역 현장민원센터 개소로 북구 사상구 강서구 등 차량등록사업소와 먼거리에 있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게 됐다.  구명역 현장민원센터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없이 서류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전등록 변경등록 말소등록 자동차등록증 발급 등 모두 10가지 업무를 처리한다. 사업용 자동차와 등록번호판 변경 업무는 남구 대연동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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