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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취약지 17곳 서둘러 정비키로

내용
 부산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재해 지역을 점검하고 취약 지역을 계획보다 앞당겨 정비한다. 공사도 앞당겨 발주해 상반기 안에 끝마칠 계획.  이를 위해 시는 재해가 우려되는 17개 지역부터 우선 정비하기로 하고 40억원의 재해대책기금을 긴급 배정했다.  시가 선정한 재해지역은 서구 남부민초등교 뒤 사면 정비에 6억4천여만원 △부산진구 견우천 복개구조물 보수 및 보강 등에 3억원 △남구 대연고개 도로보강 3억4천여만원 △연제구 연산6동 연미시장 앞 복개도로 개수 등 17개 지역을 우기가 오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 취약지역에 배수로 공사, 도로옹벽설치 등 실시하고 지역별 책임자를 선정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공사 조기 발주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3-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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