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농구단' KTF 창단
- 내용
- 부산을 연고지로 프로농구단 부산 KTF 매직윙스가 창단했다. 부산 KTF 매직윙스 프로농구단은 지난 18일 오후 금정경기장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남중수 KTF사장, 지역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대구 오리온스팀과 창단 경기를 가졌다. 부산 KTF 매직윙스의 출범으로 부산은 지난 2001년 기아 농구단이 연고지를 울산으로 옮긴 이후 2년여만에 새로운 프로농구 연고팀을 갖게 됐다.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국 최고의 농구단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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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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