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쓰레기분류 방법 변경
형광등·과자봉지도 재활용 처리
- 내용
- 갑신년 새해부터 못쓰게 된 형광등과 과자·라면봉지도 재활용쓰레기로 분리배출해야 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일부 변경, 예전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못쓰게 된 형광등과 라면 과자봉지 등 비닐류 포장재를 재활용쓰레기로 분류했다. 새롭게 재활용쓰레기로 분류된 품목은 그동안 재활용이 되지 않아 종량제 봉투에 넣어 소각·매립해왔으나 기술발달로 재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배출방법은 못쓰게 된 형광등은 종이와 비닐 등 외피를 제거해 파손되지 않도록 배출해야 되고, 과자봉지 라면봉지 세제류 및 화장품류 리필봉지 등 비닐류 포장재는 큰 봉투에 차곡차곡 넣어 흐트러지지 않게 입구를 묶어서 배출해야 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단지내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되고, 단독주택은 구별 지정된 날짜에 배출하면 된다. □폐형광등 △중 서 동 영도 부산진 남구 기장군:동사무소에 상시 배출 △동래 해운대 사하 연제구:금요일 배출 △북 사상 수영구:수요일 배출(수영구는 매달 마지막째주 수요일) △금정구:화요일 △강서구:월요일 □비닐류 포장재 △중 남 해운대 사하 강서구:월요일(중구는 화요일, 사하구는 수 금요일도 배출) △동 영도 금정 연제구:화요일 △서 북 수영 사상구 기장군:수요일 △부산진구:제1권역(월) 제2권역(화) △동래구:금요일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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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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