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230대 임시운행
설 특집 귀성객 수송대책
- 내용
- 설 연휴 부산에서는 고속버스 시외버스 철도 항공 등이 1일 564차례 증편, 모든 교통편이 고향 가는 길을 돕는다. 부산광역시는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가동할 수 있는 교통편을 모두 늘리는 귀성객 특별수송계획을 마련했다. 고속 및 시외버스는 하루 461회 2만1천752명을 추가 수송한다. 철도는 21회 1만5천명, 항공기는 35% 증편 운항한다. 전세버스도 가세,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230대가 임시 운행, 전국 각지로 귀성객과 성묘객을 수송한다. 출발지점은 서면교차로 등 9개소. 자리가 차는 대로 출발한다.(문의 816-7785) 한밤중 부산에 도착하는 귀성객의 연계 수송을 위해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해운대 다대포 영도 수영 등 4개 방면에 심야버스도 운행한다.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버스와 시립공원묘지 등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금정경찰서∼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간 양방향은 36인승 이상 승합차를 대상으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설날을 뺀 21일과 23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시간.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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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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