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환경 `부산이 최고다'
개최환경 9대 강점
- 내용
- □ 완벽한 국제회의 시설=1차 정상회의장으로 사용할 벡스코는 1만3천평 이상의 국제수준 회의시설을 보유, 각종 행사를 한 곳에서 통합 개최할 수 있고 동선이 편리하다. 쇼핑몰 등 이 없는 독립단지여서 일반인의 차단이 쉽고 경호·경비여건도 최상이다. □ 경관이 수려한 넉넉한 숙박시설=특급 수준의 30개 호텔 8천257실 확보가 무난하다. 해운대 호텔 주변은 경관이 뛰어나고 21개국 정부 대표단 숙소는 회의장에서 20분 이내 배치가 가능하다. 숙소는 안내데스크 및 인터넷 등 비즈니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김해국제공항은 보잉 747 이착륙이 가능하며, 일반 및 군용 주기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군용비행장 활용으로 정상들의 입출국시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다. □ 원활한 교통여건=김해국제공항∼벡스코간 이동시간은 20분 남짓. 교통통제 및 승용차 의무 2부제를 시행할 경우 15분에 주파가 가능하다. 벡스코에서 호텔간 거리도 2∼3㎞로 APEC 전용도로 확보가 쉽다. □ 최상의 경호·경비여건=해운대 일원에 회의시설 및 숙소가 밀집, 지형상 최상의 경호여건을 갖췄다. 동백섬은 진입도로 차단만으로도 외부로부터 완전 차단이 가능하다. □ 역사·문화·산업 공존도시=APEC을 전후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태평양 합창제 등 문화예술행사가 잇따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항만 자동차 조선 제철 등 산업단지와 선사, 가야, 신라시대 문화유산과 고찰, 한려해상공원도 끼고 있다. □ 이밖에=부산은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완벽한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1단 2과 6담당(단장 2급)에 직원 30명으로 APEC 전담기구를 구성, 완벽한 지원을 이뤄낸다는 것. △400만 부산시민은 APEC 정상회의 부산유치를 염원, APEC 개최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도 약속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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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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