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의회'`성숙한 의회' 만들기 주력
2003 부산의정 결산
- 내용
- 활발한 특위활동 시민 여론 주도 테마 연수·세미나로 전문성 높여 부산시의회는 올 한해동안 2차례의 정례회(40일)와 8차례의 임시회(80일) 등 모두 12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눈에 띄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2004년도 예산안 등 예산안과 조례안 77건, 동의안 33건, 주가지수선물 완전이관 촉구, 2005 APEC 부산유치 대정부 건의문을 비롯한 결의·건의안 11건 등 모두 1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올해는 4대 의회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강한 의회'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부산시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도록 하기 위해 부산시의 정책을 주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당초 목표한 바를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시의회 스스로의 평가이다. 시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의회 정책연구실을 설치, 의원들을 보좌하도록 했다. 의원 연수를 국내외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해외연수도 상임위원회별로 테마를 정해 실시, 시정에 반영토록 했다.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던 것. 특위 활동도 어느 해보다 눈의 띄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이 터지자 재난시설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재난특위는 부산 지하철은 물론 백화점 나이트클럽 학원 등 공공기관 및 개인이 운영하는 시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치며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토록 했다. 21세기 최대 화두인 지방분권을 빠른 시일안에 효율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가동, 지방분권특별법 마련 등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도 부산시의회가 앞정 섰던 것. 2005 APEC 정상 및 각료회의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APEC 부산유치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 부산을 홍보하고 범시민적 유치열기를 결집하며 대정부 유치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의원들의 전문성 내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의원이 11차례에 46명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촉구하는 등 활기차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이밖에도 주가지수선물의 완전이관 촉구, 성매매 방지특별법 제정촉구, 화물연대파업 시급 해결 촉구, 2005 APEC 부산유치 촉구 결의문, 부산교통공단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 등을 잇따라 채택하며 현안을 정면 돌파하는데 앞장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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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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