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방학 야호! 캠프다
함지골수련관·금련산수련원 등 프로그램 다양
- 내용
- 스키·별자리 관측·민속놀이 체험·도예교실… . `역사현장 속으로 자연 속으로.' 겨울방학을 보름 남짓 남겨둔 요즘 학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맞는 방학캠프가 없을까 고민이 많다. 꽉짜인 학교생활과 학원 등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자. 함지골청소년수련관 등 부산 시내 단체들이 내놓은 신나고 유익한 겨울방학캠프 교실이 다채롭다. 함지골수련관이 마련한 방학캠프는 스키캠프 등 세 가지. 탁 트인 자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별나라과학체험 캠프는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보며 나의 별자리와 친구의 별자리를 알아본다. 망원경을 조작해서 손쉽게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 볼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생 대상 내년 1월8∼10일, 참가비 4만7천원. 어린이·청소년 겨울 스키캠프는 겨울 스포츠의 왕자 스키에 도전해 본다. 좀처럼 눈을 볼 수 없는 부산을 떠나 무주에서 친구들과 스키의 기초동작을 익히고 눈싸움도 해본다. 또 저녁엔 장작불에 고구마 옥수수 감자 등을 구워 먹으며 한국식 간식을 맛본다. 내년 1월12∼14일, 1월14∼16일 참가비는 22만원. 내손은 마술사(공예캠프)는 매직풍선을 이용한 동물 만들기, 우리의 고유의 은은하고 아름다운 색을 내는 황토 옷 염색하기 등 손과 눈이 모두 즐거운 캠프이다. 내년 1월28∼30일 참가비 5만원. ※문의:함지골수련관(405-5223) 기장청소년수련관은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캠프를 내년 1월10일부터 1박2일간 연다. 온 가족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강강술래를 해보거나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정을 나눌 수 있다. 수천 년간 우리의 주거공간이었던 초가집도 만들어 본다.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맘껏 즐겨 본다. 초등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생과 그 가족 등 1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1만원. ※문의:기장청소년수련관(728-4501) 금련산청소년수련원도 무료 `청소년 가족 겨울캠프'를 마련하고 75가족을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가족캠프는 연말 들뜬 마음에 탈선과 비행이 우려되는 청소들에게 가족사랑과 이웃간의 공동체 정신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도예교실 가족음악회 국악교실 등이 열린다. 초중고생 대상 내년 1월2∼4일. ※문의:금련산청소년수련원(625-0709)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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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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