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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정보> 설악산 관광열차도 운행

내용
 설악동, 백담사, 통일전망대 등 설악산 일대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주말 관광열차가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달린다.  철도청 부산역사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25분 부산역을 출발, 일요일 오후 10시 14분에 돌아오는 1박3일 관광열차를 올해 처음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이 열차로 도계역에 도착한 뒤 버스로 오색약수터, 한계령, 백담사, 통일전망대, 등을 구경하고 설악동으로 이동, 비선대 신흥사 등을 관광한다.  요금은 열차운임 숙박비 식사비 입장료 등을 포함해 어른이 13만3천300원. 어린이 50%, 노인·장애인 30% 할인. ※문의:철도청(440-2502) 한창여행사(253-262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2-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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