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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부산유치 `시민의 소리'

내용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APEC 제13차 회의가 2005년 10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키로 확정되었다. 현재 부산 서울 제주시가 유치 경쟁 중에 있다.  개최기간 5일 동안에는 21개 회원국의 정상과 정부 각료, 기업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하여 부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부산은 월드컵 조 추첨, 아시안게임, 세계합창올림픽 등을 훌륭히 치러내며 국제도시 기반을 확실하게 갖추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APEC은 지방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11회 정상회의 중 8회를 지방도시에서 개최하였다. 이러한 선례와 중앙정부가 지향하는 `지방분권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번 APEC은 반드시 부산에서 개최되어야 한다.  400만 부산시민들이여!  우리의 의지를 모으는 APEC 부산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다같이 참여하여 부산유치를 희망하는 우리의 의지를 만방에 알리자. 오늘 서명운동은 APEC 부산유치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것이며, 우리 부산에 유치되면 400만 부산시민은 똘똘 뭉쳐 예전에 치러낸 그 어떤 국제대회 보다도 훌륭히 치러내겠다는 약속이다.  자랑스런 400만 시민들이여!  민주화의 초석, 지방분권화 운동의 시발점, 4대 국제행사를 치러낸 국제도시 부산시민의 저력을 APEC 부산유치 서명운동을 통해 다시 한번 보여주자. 400만 부산시민의 각오 뜞부산 400만 시민은 APEC 부산개최를 간절히 희망한다! 뜞제13차 APEC을 부산에 유치하고 훌륭히 치러내자! 뜞정부는 APEC을 부산에 유치하여 지역균형발전 실천의지를 보여라! 뜞부산은 4대 국제행사를 치룬 저력을 갖고 있음을 정부는 깊이 인식하라!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2-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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