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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13호 전체기사보기

속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 차질없는 추진을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인터뷰 - 이대석 부의장

내용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남은 임기 2년 동안 민선 8기 부산시정과 함께 다양한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은다. 이대석 부의장에게 후반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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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2년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후반기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후반기에도 의장단에 참여한 이대석 부의장은 전반기 보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 걸음 더 나아간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한번 맡은 것은 제9대 부산시의회의 소임을 완수하라는 모든 부산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부산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 부의장은 후반기에는 `시의원 간의 조화'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47명 시의원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조화와 화합을 바탕으로 부산 발전에 속도를 내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경제·복지 등 시민 삶의 질 증진에 관련되거나 부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견제할 것은 견제하되, 필요한 부분은 하나로 뭉쳐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대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본사 이전 등 부산 대도약을 위한 초석들을 이미 다졌습니다. 이제는 속도입니다. 부산은 지금 도약과 쇠퇴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다져놓은 지역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시의원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4-08-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1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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