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용호동별빛공원’ 막힌 가슴이 트여요.

내용

IMG_5180 

부산시남구용호동에 위치한 용호만은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최고의 멋진 곳이에요. 우리선조들의 말씀을 잠시 귀동냥을 하자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을 떠올려봅시다. 아무리 팬으로 옮겨봐야 믿기지 않을 것이요. 직접 한번 가보시라니까요. 찾아가기도 쉬워요. 도시철도 2호선 대연역에 하차를 하여 남구 마을버스 2번을 타고 분포고등학교 옆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IMG_5182
이기대 산모퉁이 언덕에 건물 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아래 인공 둔치가 있고 입구에 ‘용호동별빛공원’이라는 간판을 만납니다. 조금 더 가면 영어로 용호동스타파크라는 이색 간판을 만납니다. 한글로 해석을 하면, 용호동별빛공원입니다. 


IMG_5186
IMG_5190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중앙에 아주 높은 조명탑 두 개가 우뚝 세워져 있으며, 기둥아래는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슬로건을 네 모퉁이에 남구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IMG_5183
용호만 바닷가 방향에는 한여름 비치파라솔 여러 개가 설치를 하였다. 필자가 찾아가는 날에는 구름이 잔뜩 낀 날씨로 파라솔은 펼치지 않고 접어놓았다. 광안리 앞바다 방향에는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장의 명의 경고문을 붙였다. 외부인은 출입금지라고 붉은 글씨로 붙였다. 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IMG_5195
공원 끄트머리에는 무지게모양의 이색등대를 발견한다. 물론 출입금지라고 붙였다. 이 등대의 특징은 몸통에 무지갯빛 알록달록한 색상을 칠하여 있어 이곳을 찾아오는 시민이나 관광객을 위하여 포토존 인기가 높을 것입니다. 


IMG_5198
5월 마지막 주말 일요일이라 절은 청춘 남녀 두 명이 같이 온 사람은 아닌 것 같은지 서로 좀 떨어서 조깅을 하고 있어요. 요즘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을 옮겨보자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하지만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필자는 팔순을 지나도 지구여행 마치는 동안 부산의 관광지홍보와 부산의 옛 지명 바로 알리기 등 나름대로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합니다. 


IMG_5181
이곳의 옛 지명은 분포(盆浦)였습니다. 조선시대 이곳에는 집이 거의 없었고, 소금을 굽는 동이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분개라고 부르다가 동이분에 물가포자를 붙여서 분포라고 불렀고 오늘날까지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IMG_5192
주변을 경계하고 위험신호를 알리는 탐지등

바로 이곳 아파트 대단지 내 초등.중등.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있고, 학교명 에 ‘분포’라는 지명을 붙여서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이곳에서 태어난 어린이는 아마도 12년 동안 친구와 같이 공부를 하는 아주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청년이 되 사회인이 되기 전까지는 함께 생활하고 있을 것입니다. 


IMG_5196
개항 147년 부산항은 대한민국의 최초 무역항.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6-06-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